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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인드플러스입니다 :-) 오늘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사업에 대해 설명드리려 합니다! 경기도가 3월 22일까지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사업 대상자 60명, 가족돌봄 사업 대상자 210가구를 22일까지 모집한다고 합니다. 경기도의 종합 돌봄 정책인 ‘360도 돌봄’ 서비스는 소득 제한을 두지 않고 위기상황에 놓인 도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맞춤돌봄 사업 대상자에 선정되면 경기도에서 파견된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문인력으로부터 월 최대 50시간의 돌봄을 받을 수 있고 이용 3일 전까지 누림센터 누리집(https://www.ggnurim.or.kr/), 카카오톡 등을 통해 이용 시간, 이용 사유 등을 작성해 맞춤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1:1로 지원을 받는 경우 월 최대 50시간이 가능하며 도전적 행동이 심한 경우 2:1로 지원도 가능하지만 2:1 돌봄의 경우 월 최대 10시간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문인력’ 350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하니 경기도의 장애가구 지원 의지가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또한 도는 복지혜택에서 배제되고 돌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10가구를 가족돌봄 사업 대상으로 발굴해 월 40만 원의 가족생활수당을 현금 지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장애인활동지원 및 복지서비스를 이용중인 자를 제외하고 신청이 가능)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및 가족돌봄 사업은 경기도에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발달장애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14일부터 22일까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은 도전적 행동이 심한 경우나 2개 이상의 중복 장애가 있거나 혹은 일상생활이나 의사소통, 행동 중 2개 이상 기능이 제한된 사람이 대상이라고하니 대상자분들은 놓치지 않고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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